경찰, 여름휴가 기간 음주운전 집중 단속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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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늘(15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전국에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와 피서지 주변, 유흥가·식당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단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매주 금요일 야간에는 전국 일제 단속을 시행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만큼 단속 과정에서 비접촉식 음주 감지기를 활용하고, 수시로 단속 장비를 소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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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늘(15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전국에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와 피서지 주변, 유흥가·식당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단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매주 금요일 야간에는 전국 일제 단속을 시행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만큼 단속 과정에서 비접촉식 음주 감지기를 활용하고, 수시로 단속 장비를 소독할 방침입니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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