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천동 상가주택 화재..새벽 대피 소동
김상민 기자 2022. 7. 15. 06:18
오늘(15일) 새벽 4시 20분쯤 전북 전주 삼천동 한 상가주택 건물 1층 카페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 3층에 살고 있던 주민 열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소방서 추산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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