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장마 쉬어가며 '무더위'..서울 등 내륙 곳곳 소나기

2022. 7. 15.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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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장마가 쉬어가면서 날이 더 더워지겠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남부를 중심으로는 날이 매우 무덥겠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은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를 중심으로는 33도 안팎으로 더워지겠습니다.

장마는 쉬어가지만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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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장마가 쉬어가면서 날이 더 더워지겠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남부를 중심으로는 날이 매우 무덥겠는데요.

오늘 낮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은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남부를 중심으로는 33도 안팎으로 더워지겠습니다.

장마는 쉬어가지만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요.

전남 남해안은 오전까지 제주도에는 밤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에 주의하셔야겠고, 당분간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구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주말까지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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