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찬, '슈퍼스타K' 준우승 조문근에 "트렌드는 나" 대결 승리 (국가부)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2. 7. 14. 23:37
‘국가가 부른다’ 이병찬이 조문근에게 나이 공격을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조문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5라운드는 국가부 팀 이병찬, 라이브신 팀 조문근이 출격했다. 오디션 선후배 대결에 조문근은 “병찬 씨가 나올 때 플래카드가 매우 많더라. 저보고 마무리 지으라고 하시는데 2번 더 남았죠? 저 조금만 편하게 해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김태우는 부담 갖고 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긴장한 이병찬은 ‘슈퍼스타K’ 시즌 1 역사적 준우승자 조문근에 “엄청나게 잘 알고 있다. 제가 중학교 때였을 거다. 트렌드가 바뀌었다. 이제 저다”라며 나이 공격을 했다.
발끈한 조문근은 “끝내야 할 거 같다”라고 말했고 이병찬이 선공에 나섰다. 아이유 ‘있잖아’를 선곡한 이병찬은 입덕 하게 만드는 청량함으로 심쿵을 선사하며 100점을 받았다.
이어 조문근은 이상우 ‘비창’을 선곡해 엄청난 표현력을 자랑했다. 몰입하게 만드는 조문근의 노래는 98점을 받아 이병찬에게 패배했다.
한편 ‘국가가 부른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식] 지연·황재균, 결국 이혼 인정…“합의 하에 조정 절차 중”
- ‘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깜짝 공개 “지난달 3500만원”
- [종합] 쯔양이 돌아왔다 “응원에 버텼다”
- [종합] 이시영, 달라진 얼굴에 성형 의혹까지…“딴 사람 만들어줘” 간접 해명
- [종합] 덱스♥고민시, 묘한 핑크빛 기류? “동갑이라 좋아” (산지직송)
- AOA 혜정 “화해 아직 안해···아무도 연락 안한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천고마비’의 가을을 삼키다
- 최동석도 박지윤 지인 ‘맞상간소송’ 제기···파경이 진흙탕싸움으로
- [단독] 장윤정 ‘립싱크 논란’ 없다···‘광양 K-POP 페스티벌’ 예정대로
- [스경X인터뷰] ‘굿파트너’ 장나라 “제 인생의 ‘굿파트너’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