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최병모, 김구라 선물 '엠빅'에 함박미소 "아이 좋아"

김민정 2022. 7. 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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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와 김숙의 선물에 스페셜 괴스트들이 기뻐했다.

7월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배우 최병모와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가 등장했다.

김구라는 "오늘 괴스트는 '심야괴담회'와 상극이다"라고 말했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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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와 김숙의 선물에 스페셜 괴스트들이 기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배우 최병모와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가 등장했다.

김구라는 “오늘 괴스트는 ‘심야괴담회’와 상극이다”라고 말했다. 김구라 소개에 두 사람이 들어서자 패널들은 깜짝 놀랐다.

스페셜 괴스트의 정체는 배우 최병모와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였다. 김숙은 “드라마에서 검은자위만 보여서 무서웠다”라고 벌벌 떨었다. 그러자 최병모는 “난 김숙 눈이 무섭다”라며 응수했다.

최예나는 “무서운 거 보면 한약 먹는다”라고 말했다. 최예나는 귀신을 쫓는 방법으로 “귀신보다 더 미치자라며 춤춘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최병모는 “겁이 많아서 치과 가도 인형 안아야 한다. 마음이 편해진다”라고 말했다. 사진을 본 패널들은 “인형도 무섭다”라고 한바탕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최병모에게 선물이라며 MBC 마스코트 엠빅 인형을 안겼다. 최예나에게는 한약을 전해 무서운 장면에 대비하게 했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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