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갑질 공무원 부실 감사 논란..'경고 처분'
박승현 2022. 7. 14.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시가 갑질 공무원에 대해 단순 경고 처분을 내리면서 감사를 부실하게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올 초 계약직 부하 여직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고 따돌림·차별을 일삼은 간부급 공무원 A씨에 대해 징계가 아닌, 경고에 그치면서 무관용 원칙을 어기고 봐주기 감사를 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공무원이 신분상 불이익 처분이 있는 경고 처분을 받은 이후, 사실상 상향 인사 조치되면서 인사상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갑질 공무원에 대해 단순 경고 처분을 내리면서 감사를 부실하게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올 초 계약직 부하 여직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고 따돌림·차별을 일삼은 간부급 공무원 A씨에 대해 징계가 아닌, 경고에 그치면서 무관용 원칙을 어기고 봐주기 감사를 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공무원이 신분상 불이익 처분이 있는 경고 처분을 받은 이후, 사실상 상향 인사 조치되면서 인사상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장 강력한 변이' 상륙..켄타우로스 변이 국내 첫 확인
- 유시민 "대통령 없는 것과 비슷한 상태..비평할 것도 없다"
- [여론조사]尹대통령 부정평가 60% 넘었다..지지층 1/3 지지 철회
- [여론조사]이준석 당원권 정지, 찬반 '팽팽'..정치공작 45.2%·정당 43.6%
- [영상]새벽 도심 SUV-승용차 충돌 5명 사상
- 광주광역시, 사실상 '폐쇄' 지산IC 전면 재조사..'후유증' 불가피
- 보성녹돈 버거 출시..특산품 건강 마케팅 '활발'
- 광주·전남, 1,650명 확진..사흘째 네 자릿수
- 민주당, 서구을 지역위원장 선출 '보류'
- 박용진, 광주 찾아 '패전 장수' 이재명 작심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