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코스요리..'나혼산' 초복 맞아 3인 3색 보양식

장인영 인턴 2022. 7. 14.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김광규, 산다라박이 3인 3색 보양식 메뉴를 공개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김광규, 산다라박이 '초복 세 끼 특집'으로 출격한다.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의 SNS 업로드 메뉴부터 '올드 앤 리치' 김광규의 삼계탕, '소식좌' 산다라박의 11가지 코스 요리가 예고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454회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김광규, 산다라박이 3인 3색 보양식 메뉴를 공개한다.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김광규, 산다라박이 '초복 세 끼 특집'으로 출격한다.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의 SNS 업로드 메뉴부터 '올드 앤 리치' 김광규의 삼계탕, '소식좌' 산다라박의 11가지 코스 요리가 예고됐다.

먼저, 전현무는 자칭 'SNS의 노예' 답게 업로드와 동시에 '좋아요'가 쏟아질 법한 힙한 보양식 메뉴를 준비한다. 요리를 못하기로 유명한 그가 이번에는 직접 요리에 도전해 이목이 쏠린다.

김광규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초복을 맞이한다. 배우 성동일, 신승환과 함께 초복 맞이에 나선 김광규는 보양식의 정석, 누룽지 삼계탕에 산삼주는 물론 중년의 '매콤한' 입담을 곁들이며 폭소를 안긴다.

김광규와 성동일의 아웅다웅 케미스트리 또한 돋보인다. 입가심으로 산삼주가 등장하자 성동일은 "장가도 안 갔는데 밤에 힘들다"며 식당 주인을 극구 만류, 이에 발끈해 머리를 부여잡은 김광규의 모습이 대비된다.

산다라박은 '소식좌'에서 '대식좌’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식사 틈틈이 숙취해소제와 소화제의 도움을 빌려 술과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