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파업 중단' 거리 나선 대우조선 임직원

김동민 2022. 7. 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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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4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일대에서 대우조선 임직원 등이 파업 중단을 촉구하는 '인간 띠 잇기' 행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파업이 장기화해 수천억 손실과 생산 일정이 연기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행사는 정문부터, 남문, 서문, 열정교를 이어 옥포매립지 오션 플라자까지 약 3.5㎞ 구간에 달하며 참석자는 3천여명이다. 202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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