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3위' 기계체조 이윤서, 또 한번 '메달 사냥' 나선다

이솔 2022. 7.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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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시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이윤서가 또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제47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에서는 남녀 기계체조 76개팀 311명이 각 부문(중등, 고등, 대학)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올해 제47회째를 맞는'KBS배'체조대회는 이번 대회는 제천시, 제천시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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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체조협회, '겹경사' 맞은 대한민국 리듬체조, 단체전 은메달-개인전(이윤서) 동메달

(MHN스포츠 이솔 기자) 2022 아시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이윤서가 또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제47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에서는 남녀 기계체조 76개팀 311명이 각 부문(중등, 고등, 대학)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이윤서(경북도청)는 2일차인 16일, 여자 단체 및 개인 종합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2022 아시아선수권대회(카타르 도하/6월)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던 이윤서는 해당 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1일차에는 남자 단체 및 개인 종합 경기가, 3일차에는 남-녀 종목별 결승전이 펼쳐진다.

이윤서 외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이번 대회는 여자 대표팀의 신솔이(충북체고), 이다영(포항제철고), 김서진(경기체고) 선수가, 남자 대표팀에서는 김한솔(서울시청), 전요섭(전북도청), 이정효(포스코건설), 이준호(전북도청) 선수가 출전한다.

지난 2022 전국소년체육대회(경북 포항/5월)에서 여자 중등부 2관왕을 차지하며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았던 황서현(전북체중)선수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47회째를 맞는'KBS배'체조대회는 이번 대회는 제천시, 제천시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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