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아베 전 총리 올가을 국장 치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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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숨진 아베 전 총리에 대해 일본 정부가 올가을 국장을 치르기로 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8년 8개월에 걸친 역대 최장 총리 재직 기간과 일본 경제 재건, 미일 관계를 중심으로 한 외교안보 분야에 큰 공적이 있어 아베 전 총리에 대해 국장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직 총리 장례식을 국장으로 치른 경우는 요시다 전 총리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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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참의원 선거 지원 유세 도중 총에 맞아 숨진 아베 전 총리에 대해 일본 정부가 올가을 국장을 치르기로 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8년 8개월에 걸친 역대 최장 총리 재직 기간과 일본 경제 재건, 미일 관계를 중심으로 한 외교안보 분야에 큰 공적이 있어 아베 전 총리에 대해 국장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전직 총리 장례식을 국장으로 치른 경우는 요시다 전 총리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상진 기자n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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