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썰기] 지지율 추락 걱정하는데..장관은 "성과 나면 고공행진"
이성대 기자 2022. 7. 14. 16:48
[3시 썰전 라이브│뉴스썰기]
[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의 뉴스썰기 시작하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14일) 준비한 재료 바로 보겠습니다.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지난달 28일) : 대통령님의 진정성이 더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각인이 되고 그러면 지지율은 올라갈 거 같고 (저는) 지금이 희망사항일진 모르겠지만 지지율의 최하한이 아닌가…]
< 시간을 달리는 지지율? >
[강지영 아나운서]
대통령 지지율은 늘 정치권의 관심거리 입니다. 그런데, 지금 내각에서도 걱정하는 소리가 나오고있어요.
[이성대 기자]
그렇습니다. 그 전에 이상민이라고 하면 강 앵커 누가 먼저 떠오릅니까? 이상민 하면 먼저 떠오르는 사람, 아는 형님에 있는 이상민 연예인, 농구선수 유명한 이상민도 있고, 또 우리 그 단골 패널 목소리가 좋은 이상민 국회의원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정치권에서 뜨는 이상민은 바로 행안부 장관 이상민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일반 시청자들이 잘 모를 수도 있어서 한번 준비를 해본거고요. 정부 출범 이후에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존재감을 계속 키우고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특히 그 대통령의 지지율을 요새 부쩍 자주 언급하는 모습입니다. 당장 오늘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지지율, 시간 지나면 고공행진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달러 줍고 온몸 마비됐다…전신마비 여성의 경고
- 유시민 "대통령 없는 것과 비슷한 상태…존재감 못 느껴 비평할 것도 없다"
- 한은총재가 '영끌족'에게…"이자 평생 3%라 생각 말아야"
- 한국 이어 이스라엘서도…폭행 연루돼 귀국한 백악관 경호원
- 감금·폭행 '분양합숙소' 일당 7명에 징역 최대 6년 선고
- 도이치 주가조작 공범 모두 '유죄'…김 여사 처분 주목
- '재보선 D-11' 첫 주말 유세전…"단일화 쇼" vs "정권 심판론"
- "20년 후 나는 스키 선수" 고 김상서 선수의 못다 한 이야기
- 파주시 시의원 '외국인 여성'만 나오는 룸살롱서 '접대 의혹'
- [단독] '박대성 제압 순간' 뒷이야기 "사고 내겠다 싶어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