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395명 확진..지난주보다 1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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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9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발생한 도내 11개 시·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5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733명을 포함해 56만8785명으로 늘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8만3151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5%), 3차 109만9750명(〃 69.1%)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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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9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발생한 도내 11개 시·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5명이다.
전날보다 25명 적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185명 많다. 지난 12일부터 이어지던 400명대 발생도 300명대로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청주 82명, 제천 62명, 음성 54명, 충주 45명, 진천 38명, 증평 37명, 영동 24명, 보은·괴산 각 16명, 단양 11명, 옥천 10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733명을 포함해 56만8785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6만2964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2명을 포함해 4693명으로 이 가운데 4498명(일반관리군 4377명, 집중관리군 121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8만3151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5%), 3차 109만9750명(〃 69.1%)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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