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진짜 아이돌 데뷔한 줄.."이게 누고!"

2022. 7. 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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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아이돌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준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이게 누고 !!!! 💓"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분홍색 오프숄더 의상에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한 최준희가 가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헤드셋 마이크를 착용한 채 해맑게 웃고 있다. 머리를 쓸어넘기며 시크한 표정을 짓는 최준희의 모습이 실제 아이돌 가수 못지 않다. 어떤 이유로 이같은 스타일링을 하게 된 것인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최준희는 당초 한 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 맺고 배우 도전 소식을 알렸으나 지난 5월 계약을 해지했다. 당시 최준희는 "배우 꿈 무산이라기보다는 이것저것 아직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고 제 또래에 연기자가 되고 싶어 한평생을 연습하고 불태우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을 텐데 저는 그저 엄마의 딸이라 더 주목을 받고 이 직업에 그만큼 열정이 아직은 없는 것 같아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다만 당시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 뵙고 싶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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