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22년 하반기 업무계획보고회 개최

길효근 기자 2022. 7. 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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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비전·목표, 중점전략 공유 및 하반기 발전방향 논의
금산군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비전·목표, 중점전략 공유 및 하반기 발전방향 논의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2022년 하반기 업무계획보고회를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실·과·단, 직속기관, 사업소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비전과 목표, 중점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사항과 문제점, 향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2년 상반기 사업으로 △금강 여울목 내발로 가는 사업 등 관광사업 △신혼부무 및 청년 보금자리 인프라 사업 △장애인 복지관 건립 △충청도민체전 준비 △지역식품산업표준화 지원 시스템 구축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을 보고했다.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부서별 사업의 방향 설정과 인구가 늘어나는 활력 금산 만들기 △금산 예산 1조원 편성 △세계로 도약하는 인삼축제 △금산인삼약초산업의 중흥 △인삼약초고장에 걸맞는 기대․건강수명 증대방안 마련 △스마트 및 AI 미래 농업 △문화 예술 육성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생명의 고향으로서의 특징과 장점을 잘 살리고 진취적 기상을 발휘해야 한다"며 "세계를 향한 과감한 도전을 통해 금산의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생각의 폭을 넓혀달라"고 당부했다.

민선8기 군정은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장기비전 아래 세계로 향하는 힘찬도전, 행복이 커가는 금산을 목표로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일잘하는 군정 등 5대 중점 전략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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