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급성 맹장염으로 입원 "빨리 회복하겠다"

조태영 2022. 7. 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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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슬리피가 급성 맹장염으로 입원 중이다.

슬리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급성으로 맹장염이 터져 수술하고 입원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슬리피가 있는 입원실 모습이 담겼다.

지난 4월 슬리피는 4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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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래퍼 슬리피가 급성 맹장염으로 입원 중이다.

슬리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급성으로 맹장염이 터져 수술하고 입원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슬리피가 있는 입원실 모습이 담겼다. 슬리피는 수술 후 링거를 맞은 채 누워 있다. 또 그는 “스케줄을 취소하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 빨리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슬리피는 4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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