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멈춰 있던 차량..운전자는 마약 투약 상태

김보미 기자 2022. 7. 1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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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램프구간에 멈춰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12일 오전 11시 42분쯤, 제2 경인고속도로 광명IC 램프구간에서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정차해있는 4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운전자는 출동한 경찰에 임의 동행 후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오자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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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램프구간에 멈춰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광명경찰서는 12일 오전 11시 42분쯤, 제2 경인고속도로 광명IC 램프구간에서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정차해있는 4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이 SUV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로 서 있고 운전자 목이 젖혀진 채로 쓰러져 있는 것 같다고 112에 신고했습니다.

이 운전자는 출동한 경찰에 임의 동행 후 마약 간이시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오자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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