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핑방지위원회, 중학생 상대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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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천일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천일중 학생들은 KADA의 도움으로 오늘(14일) 프로스포츠 선수의 경기력을 분석하고 모의 도핑검사계획을 수립한 뒤 VR 장비로 도핑검사를 체험했습니다.
김상현 천일중 담당 교사는 "KADA에서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VR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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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천일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천일중 학생들은 KADA의 도움으로 오늘(14일) 프로스포츠 선수의 경기력을 분석하고 모의 도핑검사계획을 수립한 뒤 VR 장비로 도핑검사를 체험했습니다.
김금평 KADA 사무총장은 학생들에게 "이번 체험활동이 건강한 성장과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미래사회의 인재가 될 여러분들이 목표를 갖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어떤 꿈이든 이룰 수 있다"며 응원했습니다.
김상현 천일중 담당 교사는 "KADA에서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VR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한국도핑방지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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