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핑방지위원회, 중학생 상대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유병민 기자 2022. 7. 14.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천일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천일중 학생들은 KADA의 도움으로 오늘(14일) 프로스포츠 선수의 경기력을 분석하고 모의 도핑검사계획을 수립한 뒤 VR 장비로 도핑검사를 체험했습니다.

김상현 천일중 담당 교사는 "KADA에서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VR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천일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

천일중 학생들은 KADA의 도움으로 오늘(14일) 프로스포츠 선수의 경기력을 분석하고 모의 도핑검사계획을 수립한 뒤 VR 장비로 도핑검사를 체험했습니다.

김금평 KADA 사무총장은 학생들에게 "이번 체험활동이 건강한 성장과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미래사회의 인재가 될 여러분들이 목표를 갖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어떤 꿈이든 이룰 수 있다"며 응원했습니다.

김상현 천일중 담당 교사는 "KADA에서 학생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VR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셔서 학생들이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사진=한국도핑방지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