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누적 매출 1억 女 수리기사에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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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새로 알게 된 직업에 감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는 여성 수리기사 안형선씨가 요상이로 등장했다.
요상이는 "원래 수리기사 하면 아저씨가 딱 떠오르지 않냐"라며 "왜 여성은 없지? 수리하는 여성, 수리하는 아줌마 이런 모습을 한번 만들어보자 했다. 거기서부터 이 일이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홍진경은 또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여성 수리기사가 오면 더 반가울 것 같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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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홍진경이 새로 알게 된 직업에 감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는 여성 수리기사 안형선씨가 요상이로 등장했다. 홍진경은 세상에 새로운 직업들이 참 많다며 놀라워했다.
이날 요상이는 "여성 수리기사 안형선이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그는 "주로 집에 있는 소모품류를 교체한다"라며 한해 평균 500~600건 정도를 수리한다고 전했다.
요상이는 "원래 수리기사 하면 아저씨가 딱 떠오르지 않냐"라며 "왜 여성은 없지? 수리하는 여성, 수리하는 아줌마 이런 모습을 한번 만들어보자 했다. 거기서부터 이 일이 시작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요상이는 "2019년에 시작해서 혼자 발생시킨 누적 매출이 1억 정도 된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홍진경은 "진짜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라면서 감탄했다.
홍진경은 또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여성 수리기사가 오면 더 반가울 것 같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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