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무대만 올라가면 과몰입, '머니' 활동 때 54kg까지 빠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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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이 댄스와 무대를 향한 열정을 보여줬다.
김국진이 "창백해 보이는데 춤 출 기운이 있나"라고 묻자, 던은 "무대에 오르기 전 계단 올라갈 때마다 힘이 쭉쭉 빠진다"라며 "그러다 무대에서 음악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몰입하게 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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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던이 댄스와 무대를 향한 열정을 보여줬다.
7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던이 김종민, 허니제이, 조권, 미노이와 함께 출연했다.
김국진이 “창백해 보이는데 춤 출 기운이 있나”라고 묻자, 던은 “무대에 오르기 전 계단 올라갈 때마다 힘이 쭉쭉 빠진다”라며 “그러다 무대에서 음악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몰입하게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머니’라는 노래가 돈에 대한 갈망을 표현한 노래인데 약간 궁핍한 콘셉트였다. 그 노래를 할 때는 몸무게가 54kg까지 빠졌다. 끝나고 안 힘든 것 같으면 저도 모르게 자책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던은 얼마 전에 진정한 행복 깨달은 사연을 고백했다. 던은 “제가 평소에 감정이 별로 없다. 기뻐도 많이 기쁘지 않고 슬퍼도 많이 슬프지 않다. 데뷔 했을 때도 기쁘기는 한데 벅차지는 않았다”라며 “근데 활동 끝나고 집에서 햇빛 받으면서 누워 있는데 너무 행복했다. 눈물이 나려고 할 정도였다”f고 말했다.
던이 “햇빛을 너무 좋아하고 어두운 걸 무서워 한다”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살이 안 타네”라고 놀랐다. 이에 던은 “오래는 못 나가 있는다”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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