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나인우, 서현 걱정 .. 기도훈에 "밖으로 나오게 하지 마"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7. 1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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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나인 우가 서현을 걱정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연출 윤상호)에서 이슬비(서현)가 공수광(나인우)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슬비를 오랜만에 만난 공수광.

하지만 이슬비의 건강이 걱정된 공수 광은 "왜 온 거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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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의 연인 / 사진=KBS2 징크스의 연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징크스의 연인' 나인 우가 서현을 걱정했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연출 윤상호)에서 이슬비(서현)가 공수광(나인우)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슬비를 오랜만에 만난 공수광. 하지만 이슬비의 건강이 걱정된 공수 광은 "왜 온 거냐"라고 물었다.

이어 "몸은 괜찮냐"라고 조심스럽게 안부를 물으며 동행한 선민준(기도훈)에게 "슬비 자꾸 밖으로 나오게 하지 말아라. 슬비 사람들이랑 마주치면 안 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선민준은 "왜 이제 슬비가 창피하냐"라고 물었다. 두 사람의 마찰이 일자 이슬비는 "미안하다. 이제 안 오겠다"며 급히 자리를 비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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