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신효범VS조혜련, 숨 막히는 공격 방어에 '긴장' [★밤Tview]

이상은 기자 2022. 7. 1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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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신효범과 조혜련이 후반전 3분을 남기고 숨 막히는 경기를 보였다.

13일 오후 9시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이하 '골때녀')에서 신효범의 공격에 완벽한 수비를 보인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기회를 얻은 신효범은 골대로 향했고 강한 슛을 찼지만 조혜련이 완벽하게 막아냈다.

경기 전 하석주는 "첫 번째 목표가 우승이었는데, 첫 승에서 이제는 한 골이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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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신효범과 조혜련이 후반전 3분을 남기고 숨 막히는 경기를 보였다.

13일 오후 9시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이하 '골때녀')에서 신효범의 공격에 완벽한 수비를 보인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FC 불나방은 후반전을 3분 남기고 선수 교체를 했다. 조하나의 휴식과 신효범 투입으로 긴장감은 높아졌고 분위기는 살벌 해졌다. 신효범은 투입과 동시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기회를 얻은 신효범은 골대로 향했고 강한 슛을 찼지만 조혜련이 완벽하게 막아냈다. 이에 패널들은 손에 땀을 쥐며 지켜봤다.

FC 불나방과 FC 개벤저스는 강등전에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이어갔다. 이어지는 FC 개벤저스의 킥인 기회에서도 안혜경의 완벽한 수비를 보여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강등전에 선수들과 감독 모두 극도로 예민해진 모습 때문에 결과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결과는 0:1로 FC 개벤저스가 강등의 아픔을 겪게 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첫 골이자 첫 승리를 이룬 FC 불나방은 기뻐했다.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화면

앞서 하석주는 첫 골에 대한 목표를 언급했다. 경기 전 하석주는 "첫 번째 목표가 우승이었는데, 첫 승에서 이제는 한 골이 됐다"라고 말했다. 경기 시작 후 전반전에서 FC 불나방은 기싸움이 팽팽한 가운데 킥인 기회를 얻었다. 서동주의 킥인 후 공을 받은 조하나가 첫 골을 넣었다. 이에 하석주는 환호했고, 팀원들에게 "월드컵에서 골 넣는 것보다 오늘 넣은 게 더 기분 좋다"라며 크게 기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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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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