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일주일 앓아누워" 조권, '세바퀴' 특집 후유증→2AM 창민 왕따설(?) 해명

백아영 2022. 7. 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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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라디오스타' 세바퀴 특집 녹화 후 후유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왜 춤 수재인가' 특집으로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작년에 '세바퀴' 특집 아주 어려운 자리에 함께해 주셨는데 녹화 이후 후유증이 있었냐"는 질문에 "일주일을 앓아누웠다. 온몸으로 깝을 방출하고 기도 너무 빨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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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라디오스타’ 세바퀴 특집 녹화 후 후유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왜 춤 수재인가’ 특집으로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작년에 ‘세바퀴’ 특집 아주 어려운 자리에 함께해 주셨는데 녹화 이후 후유증이 있었냐”는 질문에 “일주일을 앓아누웠다. 온몸으로 깝을 방출하고 기도 너무 빨렸다”고 말했다.

이어 조권은 “그때 경실이 누나가 선우용여 선생님한테 돌아가시지 말고 다시 만나자고 했다”고 하며 “그래도 그때 자부심이 있었던 것 같다. 기가 센 ‘세바퀴’ 선배님들 사이에 껴서 할 수 있는 아이돌이 누가 있을까란 생각을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7년 만에 컴백한 2AM에게 왕따설이 있었다고. 조권은 “저희가 7년 만에 컴백하고 9년 만에 콘서트를 했다. 원래 콘서트가 2월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코로나19에 걸렸다. 제가 먼저 걸리고 슬옹, 진운 순으로 걸렸는데 창민이형만 안 걸렸다”고 하며 “제가 확진되고 나서 많이 아팠는데 걱정의 연락보다는 창민이는 너희랑 말도 안 섞냐는 연락이 많이 오더라. 제가 생각해 봤는데 창민이형이 아직도 밤 10시에 자고 새벽 5시면 일어난다. 남들 깨 있을 때 자고 남들 잘 때 일어나니 사람을 만날 일이 없어 안 걸린 것 같다”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바른 생활로 인해 안 걸렸나 ㅋㅋㅋ”, “돌아가시지 말고ㅠㅠ웃긴데 슬프네ㅠㅠ건강하세요”, “그치 ㅋㅋㅋ그 멤버에 낄 수 있는 건 깝권뿐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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