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2AM 이창민 왕따설 해명.."너희랑 말 안섞냐"

박하나 기자 2022. 7. 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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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가수 조권이 '2AM 왕따설'을 해명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왜 춤수재인가'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했다.

조권은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2AM의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권은 "창민 형은 밤 10시에 자고, 새벽 5시에 기상한다, 남들 잘 때 일어나서 사람을 만날 일이 없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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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13일 방송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라디오스타' 가수 조권이 '2AM 왕따설'을 해명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왜 춤수재인가'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민, 허니제이, 던, 조권, 미노이가 출연했다.

조권은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2AM의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뜻밖의 '왕따설'이 불거졌다고.

조권은 "7년 만의 컴백이고 9년 만의 콘서트였다, 원래 콘서트 예정이 2월이었는데 코로나19에 걸렸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콘서트가 미뤄졌다고 밝혔다.

조권을 시작으로 임슬옹, 정진운이 확진됐지만 이창민만 감염되지 않았다고. 이에 조권은 걱정의 연락보다 "창민이는 너희랑 말 안 섞냐?"라는 문자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권은 "창민 형은 밤 10시에 자고, 새벽 5시에 기상한다, 남들 잘 때 일어나서 사람을 만날 일이 없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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