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소비자물가 9.1%↑..41년만에 최대폭
문승관 2022. 7. 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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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81년12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8.6%)보다 상승 폭이 커지며 4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 전문가의 전망치 8.8%보다도 높은 수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같은 기간 5.9%, 전월보다 0.7%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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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81년12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8.6%)보다 상승 폭이 커지며 4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 전문가의 전망치 8.8%보다도 높은 수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같은 기간 5.9%, 전월보다 0.7% 각각 올랐다.
문승관 (ms73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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