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최경식 남원시장
[KBS 전주] [앵커]
민선 8기, 전라북도 시장·군수들과 각 지역 현안과 공약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최경식 남원시장입니다.
[리포트]
새로운 변화를 희망하시는 게 표심으로 연결됐다 싶습니다.
남원 지역 사회에 대한 경제도 정치도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남원이 가지고 있는 LX 드론 활용센터를 기초로 해서 관련되어 있는 공공기관들도 추가적으로 확보를 함으로써 인해서 드론 산업이 미래 산업으로 갈 수 있도록 연구 기관도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아마 우리 남원에서 아마 신성장 동력 산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우리 시에서 주도면밀하게 추진을 해서 공공의대 설립 법안이 발의되고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고 우리 남원에서 유치할 수 있는 당위성만큼은 저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인 노력이 작은 불씨라도 살릴 수 있을 만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지리산 산악열차에 대해서는 그동안 환경단체도 말씀하시고 제가 보기엔 서너 가지 정도의 난제를 가지고 있는데 그게 사실은 국립 공원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여타의 제도적인 여건하고 과연 지리산 산악열차가 자연을 보호하는 것인지 훼손하는 것인지 대해서도 검토가 필요하고 또 세 번째로는 기술적인 부분이거든요.
그런 부분하고 아울러 경제성에 대한 타당성이 있는지 그것도 같이 검토를 해볼 필요성이 있어서 어차피 이번 사업에 대해서는 시범 사업이고 국가가 본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저로서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자치 분권화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결국은 지역이 어떤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지역 경제에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을 갖고 있어서 행정가형 자치단체장보다는 기업형, 기업 CEO형 자치단체장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남원 시민들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혼란스럽게 하고 요란스럽게 한 점에 대해서.
하지만 관련 기관에서 이것을 진행하고 있으니까 조만간 학위증명서 제출을 포함해서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은 좀 더 적극적이고 빠른 시간 안에 소명 자료 등을 포함해서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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