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빅스텝'에 은행 예·적금 금리 인상
조태현 2022. 7. 13. 21:55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p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하자 은행들도 예·적금 금리를 올렸습니다.
하나은행은 내일부터 22개 적금 금리를 0.25~0.8%p, 8개 정기예금 금리를 0.5~0.9%p 높이기로 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예·적금 금리를 최대 0.6%p, 우리은행은 최대 0.8%p 높일 예정입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8일 예·적금 금리를 최대 0.7%p 올렸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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