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드제임스 "BBWI 향후 70% 상승여력, 강력매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레이먼드 제임스는 배쓰 앤 바디웍스가(티커:BBWI) 향후 70%까지 오를 수 있다며 강한 매수로 주식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레이먼드 제임스는 경기둔화를 감안해도, 과매도 상태인 배쓰 앤 바디웍스는 소매 업종에서 최고의 거래 중 하나라며 강한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동종업계 평균보다 더 떨어져 과매도 상태
레이먼드 제임스는 배쓰 앤 바디웍스가(티커:BBWI) 향후 70%까지 오를 수 있다며 강한 매수로 주식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레이먼드 제임스가 제시한 목표주가 45달러는 화요일 종가보다 67.5% 높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레이먼드 제임스는 경기둔화를 감안해도, 과매도 상태인 배쓰 앤 바디웍스는 소매 업종에서 최고의 거래 중 하나라며 강한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이 회사 분석가 올리비아 통은 이 날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경기 침체 우려로 소매 주식이 타격을 입었지만 2008/2009년보다 더 심각한 경기 침체를 가정해도 BBWI 주가가 지나치게 떨어졌다”고 썼다.
이 분석가는 “배쓰앤바디웍스는 57%의 고객이 반복 구매로 고객 충성도가 높고, 2015년~2020년까지 고객 지출이 70% 꾸준히 증가한 역사가 있으며 일관된 혁신과 패키지 업데이트로 뷰티 및 퍼스널 케어 분야에서 가장 일관된 성장기업”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경기침체 우려로 팬데믹 기간동안 수혜를 입은 BBWI주가가 더 어려운 상태지만, 지난 2008년에서 2009년사이의 대침체 기간에도 BBWI는 1년도 안된 기간에 마이너스를 반전시켰다고 덧붙였다.
BBWI의 주가는 올들어 61% 이상 떨어졌다. 이 업종의 대표적 ETF인 SPDR S&P리테일 ETF 와 S&P 500 소매 업종 평균지수보다도 모두 더 하락했다.
배쓰 앤 바디 웍스는 작년 L브랜즈가 빅토리아 시크릿을 독립된 회사로 분사한 후 현재 형태가 됐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욕 증시, 이틀째 상승 랠리…인플레이션 고점 찍었나
-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6만2000건…작년 11월 이후 최고치
- 베어마켓 벗어난 나스닥···PPI도 잘 나왔다 [신인규의 글로벌마켓 A/S]
- 머스크 "트위터 인수 불발시 자체 SNS 출시할 수도"
- 위험자산 선호 심리 살아났나…주목받는 美 중소형주 ETF
- 화사, 살 많이 빠졌네…래쉬가드 속 드러난 쇄골+베일듯한 턱선 ('나혼산')
- 유깻잎, 가슴 성형·지방 이식하더니…NEW 헤어스타일 자랑 "바로 질렀다"[TEN★]
- '금융맨♥' 강수정, 5성급호텔 격리가 우울한 홍콩 사모님 "12시에 나갈 줄 알았는데"[TEN★]
- 그리, 술 마시고 대리보단 버스가 편하다...8년만에 타봐요[TEN★]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