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 지역위원장 13명 확정

한지은 2022. 7. 1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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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경남 지역위원장 13명을 확정했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양산을에는 김두관 국회의원, 김해갑에는 민홍철 국회의원, 김해을에는 김정호 국회의원이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에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사천남해하동에 제윤경 전 국회의원, 산청함안거창에 김기태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 각각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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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경남 지역위원장 13명을 확정했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양산을에는 김두관 국회의원, 김해갑에는 민홍철 국회의원, 김해을에는 김정호 국회의원이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창원 마산합포구에는 이옥선 전 경남도의원, 창원 마산회원구에는 송순호 전 경남도의원이 각각 확정됐다.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에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사천남해하동에 제윤경 전 국회의원, 산청함안거창에 김기태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 각각 임명됐다.

앞서 창원 의창구에 김지수 전 경남도의원, 창원 성산구에 허성무 전 창원시장, 거제에 변광용 전 거제시장, 진주을에 한경호 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양산갑에 이재영 전 지역위원장이 지역위원장으로 결정됐다.

민주당은 다음 주 초 창원 진해구, 진주갑, 밀양의령함안 지역위원장을 정하고 지역위원회별로 조직 개편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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