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코로나19 병상 현장점검(국립중앙의료원)

2022. 7. 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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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국립중앙의료원 찾아 코로나19 병상 점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병상 확보 및 운영 현황 점검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13일(수) 오후, 코로나19 의료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서울 중구 을지로 245)을 방문했다.

    *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원장, 조영중 진료부원장, 진성찬 기획조정본부장, 임준 공공보건의료본부장,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등 △(총리실) 소통총괄비서관 △(복지부)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수도권긴급대응반장 ㅇ 오늘 방문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병상 확보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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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국립중앙의료원 찾아 코로나19 병상 점검




-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병상 확보 및 운영 현황 점검 -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13일(수) 오후, 코로나19 의료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서울 중구 을지로 245)을 방문했다.


    *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원장, 조영중 진료부원장, 진성찬 기획조정본부장, 임준 공공보건의료본부장, 김성중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등 △(총리실) 소통총괄비서관 △(복지부)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수도권긴급대응반장


 ㅇ 오늘 방문은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19 병상 확보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한 총리는 먼저 감염병 대응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병상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 중앙감염병병원으로 지정(’17.2월~), 신종감염병 환자 진단·치료·검사(음압병상 51개 운용중), 감염병 환자 이송 체계 관리·운영, 감염병 대응 자원관리·평가 등 담당


 ㅇ 한 총리는 “중증환자들에 대한 치료와 이송 준비를 제대로 갖추는 것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결정적인 일”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병상 가동률이 16%로 여력이 충분한 상황이나, 하루 확진자가 최대 20만명까지 늘어나는 경우를 대비해 1,411개의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병상대책을 언급하고, 의료대응체계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현장 의료진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 이후, 한 총리는 국립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로 이동하여 응급의료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ㅇ 한 총리는 “응급상황이 발생한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응급실의 체계적인 상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응급환자가 신속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상 배정, 이송 등 일련의 과정에 빈틈이 없도록 방역당국이 철저히 점검하고 대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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