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중랑역 작업 근로자, 열차 사고..경의중앙선 지연

정세진 기자, 하수민 기자 2022. 7. 13.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지하철 중랑역에서 선로 작업중인 근로자가 열차에 치여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중랑소방서는 이날 오후 4시 24분쯤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열차와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해당 근로자는 선로 작업중에 운행중이던 ITX청춘열차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의 공조를 받고 출동한 중랑경찰서는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중랑역에서 선로 작업중인 근로자가 열차에 치여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중랑소방서는 이날 오후 4시 24분쯤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열차와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해당 근로자는 선로 작업중에 운행중이던 ITX청춘열차와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상자의 성별과 신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의 공조를 받고 출동한 중랑경찰서는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부상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 사고로 경의중앙선이 23분간 지연됐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

[관련기사]☞ '함흥 씨스타' 박정복 "탈북했더니 신내림 받아"이상운, 생방송 중 대장암 발견…"합병증 32개, 큰수술만 4번""내 아내 발가락 사진에 뽀뽀를"…김용명, 황제성에 분노박원숙 "아들, 골프채 사주자 세상 떠나…환불""야 너 인생 그렇게 살지 마" 티파니, 효연에 분노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