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옥주현 "최강 조합..완벽하지 않은 장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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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출연하는 옥주현이 "(이번 공연은) 완벽하지 않은 장면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2022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 캐스트 인터뷰' 영상에서 옥주현은 "10주년에 이렇게 돌아오게 돼서 감격스럽고 (작품을) 처음 마주했던 그 날이 떠오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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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 출연하는 옥주현이 "(이번 공연은) 완벽하지 않은 장면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2022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 캐스트 인터뷰' 영상에서 옥주현은 "10주년에 이렇게 돌아오게 돼서 감격스럽고 (작품을) 처음 마주했던 그 날이 떠오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엘리자벳은) 다양한 극적인 감정들을 한꺼번에 수면 위로 올라오게 하는 작품"이라며 "최고의 장면은 하나만 꼽을 수 없다. 음악과 무대 미술이 만나는 순간 순간이 다 완벽하다"고 소개했다.
2012년 한국에서 초연한 뮤지컬 '엘리자벳'은 올해로 5번째 시즌을 맞는다.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에는 옥주현과 이지혜가 엘리자벳으로 출연하며 신성록, 김준수, 이지훈, 박은태, 민영기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옥주현은 캐스팅을 두고 "최강의 조합이 돌아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에서 처음 엘리자벳 역을 맡은 이지혜는 인터뷰 영상에서 "'엘리자벳'은 언젠가는 만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해오던 작품"이라며 "완벽하게 준비해서 찾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은 다음 달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린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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