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소프트볼 대회 대학부 2연패 · 연속 우승..최강자 입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지대학교 소프트볼부가 2022년 협회장배 전국소프트볼 대회 대학부에서 우승해 대학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11일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상지대는 원광대를 맞아 12대 2로 5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
상지대는 올해 6월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22회 평화통일배 전국소프트볼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홍석우 상지대 총장은 오늘 소프트볼부 이후정 감독과 선수들의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지대학교 소프트볼부가 2022년 협회장배 전국소프트볼 대회 대학부에서 우승해 대학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11일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상지대는 원광대를 맞아 12대 2로 5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고 우승했습니다.
2021년에 이어 올해까지 이 대회 2연패입니다.
4학년 안예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과 타격상을, 2학년 이재화 선수가 우수 투수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상지대는 올해 6월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22회 평화통일배 전국소프트볼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홍석우 상지대 총장은 오늘 소프트볼부 이후정 감독과 선수들의 우승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홍 총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참가하는 대화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선수와 감독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운동부 관리부서와 지원 가능한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상지대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준석, 무등산 방문 사실 공개…“광주시민께 죄송, 약속 안 잊어”
- “샤워하는데 파란 변기물 콸콸”…수돗물 미스터리
- 버스 바퀴에 발 '슬쩍'…기사에 들키자 “죄송합니다” 인사 후 도망
- 총기 난사 77분간 머뭇머뭇…CCTV에 딱 걸린 텍사스 경찰의 무능
- 스리랑카 대통령 관저, 주인 잃고 '핫플레이스'로 부상
- 비행기서 담배 피우고 벌금형 받은 남성, 재판서 한 말
- “자발적으로 화학적 거세하면 감형”…태국 성범죄 법안 통과
- 미 입양한인 “친모 만나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알려주고 싶어요”
- “나는 간첩이다”…112에 '134번 장난전화' 50대 벌금형
- 초등생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 인근 아파트서 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