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420명 확진..동시간 연이틀 400명대

엄기찬 기자 2022. 7. 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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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발생한 도내 11개 시·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0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7766명(사망자 733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8만2416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4%), 3차 109만9675명(〃 69.1%)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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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88명, 제천 69명 등..누적 56만7766명째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20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발생한 도내 11개 시·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0명이다.

전날보다 44명 적지만, 일주일 전보다는 213명 많다. 지난 12일 464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 발생이다.

청주 88명, 제천 69명, 음성 64명, 증평 58명, 진천 56명, 충주 30명, 영동 16명, 괴산 13명, 옥천 12명, 보은·단양 각 7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7766명(사망자 733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6만2501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명을 포함해 4112명으로 이 가운데 3895명(일반관리군 3779명, 집중관리군 116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8만2416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1.4%), 3차 109만9675명(〃 69.1%)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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