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여름철 공공기관 수요관리 추진상황 점검

2022. 7. 13. 1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산업부(장관 이창양)는 7.13(수) 14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20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름철 전력수요관리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힘.

ㅇ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절전조치를 통한 솔선수범이 중요해짐에 따라, 최근 전력수급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여름철 수요관리 이행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됨.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부, 여름철 공공기관 수요관리 추진상황 점검


 


- 폭염 대비 공공기관 선도적 절전조치 추진 -


 

□ 산업부(장관 이창양)는 7.13(수) 14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20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름철 전력수요관리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힘.

 

 


 


《 점검 회의 개요 》


 


 


 


 


 


 


 


▶ (일시/장소) ’22.7.13.(수) 14:00/ 산업부 556호 영상회의실


 


▶ (참석자) 산업부 : 에너지전환정책관


공공기관 : 경찰청, 교육부, 행전안전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경기도,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200여개 기관


 


▶ (논의내용) ‘22년도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이행계획 등


 


▶ (회의방식)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17개 기관 현장참석)


 

□ 이번회의는 때 이른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수요를 경신*하는 등 전력수급 상황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 역대 최대 전력수요 : (‘18.7.24) 92.5GW → (’22.7.7) 92.9GW

 

ㅇ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절전조치를 통한 솔선수범이 중요해짐에 따라, 최근 전력수급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여름철 수요관리 이행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됨.

□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에너지를 많이 쓰는 17개 기관에 대해 공공기관별 이행계획과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ㅇ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인 ①적정 실내온도(28℃*) 준수, ②조명 및 엘리베이터의 효율적 이용, ③대기전력 저감 및 추가적으로 이행 권고사항인 ①여름철 휴가 분산, ②전력수급 위기 단계별 협조사항 등이 논의됨.

 

* 非전기식 냉방설비를 60% 이상 설치하여 가동하는 경우는 26℃

 

□ 산업부 천영길 에너지전환정책관은 “올해 예상보다 빠르게 무더위가 찾아와 전기 소비절감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ㅇ 앞으로도 전력수급기간 내내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계획에 대한 주기적 점검과 함께 현장 실태점검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선도를 독려해 나갈 계획임을 밝힘.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