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이틀 연속 방사포 발사.."한미 F-35A 훈련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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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방사포를 발사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11일 오전 8시 서해상으로 발사한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일 일요일 오후에 방사포 두 발을 탐지한 데 이어 이틀 연속입니다.
그간 군 당국은 방사포 발사와 관련해 일일이 언론에 공지하지 않았는데, 지난달 12일 북한 방사포 발사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고 이후 군이 언론에 방사포 발사 관련 정보를 제한적으로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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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방사포를 발사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11일 오전 8시 서해상으로 발사한 방사포로 추정되는 항적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일 일요일 오후에 방사포 두 발을 탐지한 데 이어 이틀 연속입니다.
현재 한반도에는 미국의 F-35A 전투기 6대가 연합훈련을 위해 배치돼 있어, 한미 훈련을 겨냥한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간 군 당국은 방사포 발사와 관련해 일일이 언론에 공지하지 않았는데, 지난달 12일 북한 방사포 발사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고 이후 군이 언론에 방사포 발사 관련 정보를 제한적으로 알려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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