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오늘 전국 다시 '장맛비'

2022. 7. 1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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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전국에 장맛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조금 전부터 서울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강남대로의 도로가 다 젖어 있고요, 시민분들도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현재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덮고 있고요, 오전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오늘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되면서 특보는 앞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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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전국에 장맛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조금 전부터 서울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강남대로의 도로가 다 젖어 있고요, 시민분들도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현재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덮고 있고요, 오전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와 경북, 호남 지역에 30~100mm,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지역에 많게는 15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고요, 그 밖의 동해안과 경남, 제주 지역에도 최고 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오늘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되면서 특보는 앞으로 더 확대될 가능성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는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폭염특보는 일부 전남과 제주 지역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고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 26도로 어제 낮보다 3도가량이나 기온 낮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오전 사이 대부분 마무리가 되겠고요, 비가 그친 뒤로는 다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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