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6월 CPI 발표 앞두고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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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2% 하락한 3만 981.3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92% 내린 3,818.80에, 나스닥 지수는 0.95% 하락한 1만 1264.7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시점이 다가올수록 투자심리가 불안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2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며 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커진 것도 지수를 압박했습니다.
2분기 어닝시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펩시코는 시장 예상을 웃돈 매출과 순익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주가는 0.57% 하락 마감했습니다.
경기침체 우려가 커졌지만, 전문가들은 2분기 실적까지는 그나마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신 3분기부터는 인플레이션, 경기 둔화 등으로 실적 충격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제유가는 경기침체와 강달러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겹치며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7.9% 하락한 배럴당 95.8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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