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탐색 능력 탁월.. 대테러 작전 투입도 가능 [한국의 무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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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을 은밀하게 항해하는 잠수함을 찾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은 해상작전헬기다.
헬기는 수상함이나 잠수함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탐색 지점으로 이동해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북한과 주변국 잠수함 위협에 직면해 있는 한국 해군은 2013년 해상작전헬기 1차 사업에서 유럽 레오나르도 AW-159 8대를 도입했다.
MH-60R가 국내에 들어오면, 기존에 도입이 결정된 P-8A 해상초계기와 더불어 한국 해군의 대잠수함 작전을 주도할 전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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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공 시간 길고 어뢰까지 탑재
한국해군엔 2025년 실전배치

북한과 주변국 잠수함 위협에 직면해 있는 한국 해군은 2013년 해상작전헬기 1차 사업에서 유럽 레오나르도 AW-159 8대를 도입했다. 2020년 실시된 2차 사업에서는 미국 록히드마틴 MH-60R 12대를 미 정부가 보증하는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탑재된 레이더는 적 잠수함이 수면 위로 잠망경을 올리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미 해군은 핵추진 항공모함과 구축함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MQ-8C 무인기와 함께 미 해군의 해상작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MH-60R는 현재 미국 외에 호주, 덴마크, 그리스, 사우디아라비아, 인도가 운영 중이거나 도입할 예정이다. 한국 해군에선 2020년대 이후 새롭게 등장할 정조대왕급 구축함, 차기구축함(KDDX) 등을 중심으로 운용될 가능성이 있다. MH-60R가 국내에 들어오면, 기존에 도입이 결정된 P-8A 해상초계기와 더불어 한국 해군의 대잠수함 작전을 주도할 전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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