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8년 만에 10연패..SSG, 전반기 1위 확정

서봉국 2022. 7. 1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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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18년 만에 구단 역사상 최다 10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삼성은 수원 원정에서 3대 2로 앞서던 9회 배정대와 알포드에게 연속홈런을 내줘 kt에 4대 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프로야구 출범 1982년부터 KBO리그에서 뛴 삼성이 2004년에 이어 구단 역사상 두 번째 당한 10연패입니다.

최정이 결승 3점포를 친 SSG는 키움을 꺾고 전반기 1위를 확정했고, 롯데도 한화를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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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이 18년 만에 구단 역사상 최다 10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삼성은 수원 원정에서 3대 2로 앞서던 9회 배정대와 알포드에게 연속홈런을 내줘 kt에 4대 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프로야구 출범 1982년부터 KBO리그에서 뛴 삼성이 2004년에 이어 구단 역사상 두 번째 당한 10연패입니다.

최정이 결승 3점포를 친 SSG는 키움을 꺾고 전반기 1위를 확정했고, 롯데도 한화를 눌렀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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