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출구 "코인으로 8천만원 손실..완벽하게 탕진했다" 고백('펜트하우스')

정유나 2022. 7. 12. 2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펜트하우스' 서출구가 코인으로 약 8천만원을 손실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코인을 한다는 서출구는 "코인 차트를 보면서 차트가 요동칠때마다 삶이 느껴진다. 죽음과 삶의 경계에 내가 서 있는 것 같다"며 "모든 청년들과 비슷하게 코인 판에 뛰어들었는데, 그때부터 무호흡 하락이 시작됐다. 숨도 안 쉬고 떨어졌다. 시작하자마자 제 잔고가 싸대기를 맞았다. 꾸준히 약 8천만원을 손실했다. 완벽하게 탕진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펜트하우스' 서출구가 코인으로 약 8천만원을 손실했다고 털어놨다.

12일 채널A 서바이벌 예능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가 첫 방송됐다.

이날 '총 상금 최대 4억원'이라는 거액을 잡기 위해 낸시랭, 지반, 조선기, 이루안, 서출구, 김보성, 장명진, 이시윤 등 8명의 입주자가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승 상금은 승자 독식.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사람이 최대 4억원의 모든 상금을 차지하게 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출연 경험이 있던 서출구. 그는 "돈은 사람의 본성을 보여준다고 하지 않느냐. 저의 본성이 어떤지 바닥까지 시원하게 보여보겠다"고 출연 각오를 전했다.

특히 코인을 한다는 서출구는 "코인 차트를 보면서 차트가 요동칠때마다 삶이 느껴진다. 죽음과 삶의 경계에 내가 서 있는 것 같다"며 "모든 청년들과 비슷하게 코인 판에 뛰어들었는데, 그때부터 무호흡 하락이 시작됐다. 숨도 안 쉬고 떨어졌다. 시작하자마자 제 잔고가 싸대기를 맞았다. 꾸준히 약 8천만원을 손실했다. 완벽하게 탕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금을 타게 된다면 싹 다 코인 하는데 사용할 것이다. 내 도전은 끝나지 않는다"고 계획을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빨래판이야 복근이야?...가희, 어딜봐서 애 엄마 'CG 인 줄'
이은형, 대선배 조혜련 머리채 잡아...김병지도 '깜짝'
이상민, 현재 남은 빚 '변호사 문자'로 공개…“니들이 보태줬냐”
'세 번째 결혼' 이수진, 47세에 폐경...“사랑하는 사람의 아이 갖고파”
류시원, ♥대치동 수학강사와 재혼 “나이차 많이 나..나보다 돈 잘 벌어”
'싸이와 결별' 제시 “진실은 드러날 것, 은퇴 NO”
소유진, 이연희 품에 '쏙' 절친이었어?...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