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서인국X송재림X오연서, 3년 전.. 대체 무슨 관계?

이상은 기자 2022. 7. 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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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에서 서인국과 송재림이 3년 전 의문의 사건을 쫓던 관계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프로파일러 남한준(서인국 분)과 검사 한재정(송재림 분)이 과거 사건을 쫓던 동료 관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한준과 한재정은 의문의 사건 용의자 최영섭을 의심했다.

한재정은 "프로파일러도 아니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남한준이라는 친군데.."라고 말하자 한재희는 "오빠가 남한준을 어떻게 알아? 둘이 친해?"라며 눈빛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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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방송화면
'미남당'에서 서인국과 송재림이 3년 전 의문의 사건을 쫓던 관계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프로파일러 남한준(서인국 분)과 검사 한재정(송재림 분)이 과거 사건을 쫓던 동료 관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한준과 한재정은 의문의 사건 용의자 최영섭을 의심했다. 남한준은 한재정에게 "최영섭이 왜 기억도 못하는 죄를 인정부터 할까"라고 했다. 한재정은 "왜"라고 되 묻고 남한준은 "최영섭이 범인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이후 현장으로 향한 두 사람은 도망치는 의문의 사람을 쫓아가지 만 놓치고 만다. 현장에서 남한준은 "초범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라며 연쇄살인 범이라고 예상했다.

한재정은 범인을 놓친 후 동생 한재희(오연서 분)를 찾아갔다. 한재희는 "최영섭이 웃고 있었다. 그 사람이 범인이다"라고 말했다. 한재정은 "프로파일러도 아니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남한준이라는 친군데.."라고 말하자 한재희는 "오빠가 남한준을 어떻게 알아? 둘이 친해?"라며 눈빛이 변했다.

한재정은 "어. 고등학교 동창"이라 말했고 한재희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오라버니 나 남한준 소개해 줘"라고 말했고 한재정이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재정은 "니가 걔를 왜?"라고 말하고 한재희는 "사건 때문에라도 내가 꼭 만나야겠다"라며 설레했다. 한재정은 "사건 때문에 만나겠다는 거야. 소개팅을 하겠다는 거야"라며 한심해했다.

이후 한재희는 사건 현장으로 들어가 "최영섭 내가 너 잡아서 남한준 앞에 당당하게 나타난다"라고 다짐한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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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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