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울먹 "골프채 사놨는데, 아들 먼저 세상 떠나" (같이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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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을 언급했다.
박원숙은 "나도 아들과 골프하려고 골프채 사서 차에 싣고 했는데, 그 다음주에 사고가 났다"고 이야기했다.
박원숙은 "그 골프채를 갖고 있으려 했지만, 너무 가슴 아파서 전화해 환불했다"면서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 생각에 눈물이 나오려는지 말을 잇지 못했다.
박원숙 아들은 2003년 11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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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박해미가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을 찾았다.
이날 박해미는 “골프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 아들과 같이 즐기려고 한다. 아들이 재미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나도 아들과 골프하려고 골프채 사서 차에 싣고 했는데, 그 다음주에 사고가 났다”고 이야기했다.
박원숙은 “그 골프채를 갖고 있으려 했지만, 너무 가슴 아파서 전화해 환불했다”면서 먼저 세상을 떠난 아들 생각에 눈물이 나오려는지 말을 잇지 못했다. 박해미는 박원숙을 위로했다.
박원숙 아들은 2003년 11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2019년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원숙 아들 친구들이 ‘사망 16주기’를 챙겨주며 박원숙을 위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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