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5급 이상 첫 인사..47명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교육청이 김대중 교육감 부임이후 처음으로 5급(사무관)이상 지방공무원에 대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전남도교육청은 행정국장(3급)에 박영수 장성공공도서관장을 임명하는 등 5급 이상 지방공무원 47명에 대해 정기인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주민직선 4기 김대중 교육감 취임 이후 첫 인사로 5급 이상에 대한 정기인사와 휴직 등 인사요인이 추가로 발생한 6급 이하에 대한 승진·전보인사가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박영수 행정국장 3급 승진
[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김대중 교육감 부임이후 처음으로 5급(사무관)이상 지방공무원에 대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전남도교육청은 행정국장(3급)에 박영수 장성공공도서관장을 임명하는 등 5급 이상 지방공무원 47명에 대해 정기인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주민직선 4기 김대중 교육감 취임 이후 첫 인사로 5급 이상에 대한 정기인사와 휴직 등 인사요인이 추가로 발생한 6급 이하에 대한 승진·전보인사가 포함됐다.
김춘호 목포공공도서관장과 김현동 나주공공도서관장이 3급 전보 발령됐다.
또 노권열 총무과장(4급), 이선국 예산과장, 오준헌 재정과장, 한종덕 시설과장, 박규백 감사관 감사총괄팀장, 오준경 정책기획과 교육협력관 등 14명이 자리를 옮겼다.
5급은 교육지원청 10명, 본청 13명, 산하기관 7명 규모로 보직을 이동했다.
8급까지 포함한 인사규모는 총 138명으로 승진 70명, 전보 61명, 퇴직준비교육 등 2명, 신규임용 5명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주민직선 4기 전남교육 김대중호 출범에 맞춘 첫 인사로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주요 보직과 5급 이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이혼' 김민재, 부인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재판으론 불가능"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