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쪽방촌 주거취약계층 건강한 여름나기 돕는다

김현주 2022. 7. 1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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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시 5개 지역 쪽방촌 주민에게 4,500만원 상당의 보양식 키트를 기증하는 물품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창신동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이재훈 지속가능경영팀장,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협회장, 서울시 하영태 자활지원과장, 창신동쪽방상담소 이도희 소장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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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돈의동, 창신동, 남대문,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시 5개 지역 쪽방촌 주민에게 4,500만원 상당의 보양식 키트를 기증하는 물품후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창신동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이재훈 지속가능경영팀장, 전국한우협회 김삼주 협회장, 서울시 하영태 자활지원과장, 창신동쪽방상담소 이도희 소장 및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 9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걸음기부앱 ‘빅워크’와 함께 진행한 ‘설레는 발걸음5 캠페인’에서 목표걸음수를 달성함에 따라 쪽방촌 주민을 위한 한우곰탕 등 혹서기 보양식 키트를 마련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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