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농구협회, U-18 남자농구 대표팀 최종 12人 발표

이한주 기자 2022. 7. 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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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18세 이하(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코트에 누빌 12명의 선수가 정해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오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U-18 대표팀 코치진 및 12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했다.

이날 뽑힌 선수들은 이번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2023 FIBA 19세 이하(U-19) 남자농구 월드컵 출전 티켓 획득을 위해 다음 달 1일 소집 후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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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오는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18세 이하(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코트에 누빌 12명의 선수가 정해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오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U-18 대표팀 코치진 및 12명의 최종명단을 확정했다.

용산고 이세범 감독이 사령탑을 맡는 가운데 삼일상고 정승원 코치와 안남중 류영준 코치가 이 감독을 보좌한다.

가드에는 이주영(삼일상고)과 문유현(무룡고), 강성욱(제물포고)이 선발됐으며 포워드 라인에는 임성채(경복고)와 이해솔(광신방송예술고), 윤기찬(용산고), 유민수(청주신흥고)가 이름을 올렸다.

센터에는 제물포고 구민교를 필두로 이도윤(무룡고), 김윤성(용산고), 서지우(배제고)가 태극마크를 단다.

이날 뽑힌 선수들은 이번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2023 FIBA 19세 이하(U-19) 남자농구 월드컵 출전 티켓 획득을 위해 다음 달 1일 소집 후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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