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로 차 박살 낸 남성.."기초수급자라 합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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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갑자기 주차된 흰색 차량을 망치로 수차례 내려칩니다.
차량을 발로 차기도 하고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계속 망치질을 했는데, 이 때문에 운전자석 창문은 완전히 파손됐고 뒷좌석의 창문도 절반가량 부서졌습니다.
영상을 공개한 피해 차주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고 범행 이유도 모른다"면서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라 합의가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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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망치로 남의 차 파손'입니다.
지난달 29일 전북 익산시의 주택가.
한 남성이 갑자기 주차된 흰색 차량을 망치로 수차례 내려칩니다.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의 범행은 20분 가까이 계속됐습니다.
차량을 발로 차기도 하고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계속 망치질을 했는데, 이 때문에 운전자석 창문은 완전히 파손됐고 뒷좌석의 창문도 절반가량 부서졌습니다.
앞 유리도 망치로 두들긴 흔적이 확연합니다.
영상을 공개한 피해 차주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고 범행 이유도 모른다"면서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지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라 합의가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수리비가 700만 원 정도 나왔는데 자차 보험을 가입해 두지 않았다"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조언을 구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날벼락이네요. 주차도 맘 놓고 못 하겠다. 엄한 처벌 내려주세요!" "자차 보험은 필수인 건가? 피해자분 얼마나 속이 탈까..."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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