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유통, '소상공인 지원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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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이 소상공인 지원반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요식업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 확보를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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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2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임직원들이 소상공인 지원반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요식업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 확보를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원반에서는 '22년 1월 이후로 신규 개업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주방용품 꾸러미와 '22년 말까지 10만원 이상 구매시 2% 추가 할인 해주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농협유통의 오랜 매장 관리 노하우를 살려 농협유통 식자재매장의 회원인 소상공인들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전문 시공사를 연결해주며, 품질 위생 관리 모니터링 및 마케팅 홍보 채널도 지원해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협유통의 오랜 매장 관리 노하우를 살려 소상공인을 지원해주는 공익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소상공인 지원반은 지역사회의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사진=농협유통)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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