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삼계탕·쿨박스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아연은 1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취약계층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쿨박스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고려아연의 기부금 3000만원으로 적십자사가 마련한 쿨박스가 재난취약계층 280세대에 전달됐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매년 적십자사와 사랑의 밑반찬 나눔, 혹서기·혹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겨울 김장나눔, 연말 연탄지원 등 취약계층 활동을 펼치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쿨스카프·여름이불 등 쿨박스도 280세대에 전달
고려아연은 1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취약계층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쿨박스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2009년부터 14년 간 적십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올해도 밑반찬 지원을 위해 1억900만원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이런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30여명이 초복을 맞아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계절김치, 제철과일로 구성된 삼계탕 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145세대 전달했다.
또 고려아연의 기부금 3000만원으로 적십자사가 마련한 쿨박스가 재난취약계층 280세대에 전달됐다. 쿨박스는 쿨스카프와 여름이불세트로 구성됐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매년 적십자사와 사랑의 밑반찬 나눔, 혹서기·혹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 겨울 김장나눔, 연말 연탄지원 등 취약계층 활동을 펼치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u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지연·황재균, 별거 끝 결혼 2년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죄송"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피 묻히기 싫어 목 꺾어 산채 묻었다"…지존파·조양은 동경한 '막가파'
- 결혼식 뒤풀이서 신부 테이프로 칭칭…전봇대 매단 신랑 친구들 뭇매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
- 최준희, 엄마 故 최진실 쏙 빼닮은 청순 미모 "순한 맛" [N샷]
- 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9월 서울로 이사…평창동집 60억 매입
- 이민정, 변하지 않는 미모 "오늘이 가장 어린 날이래" [N샷]
- 오혜빈 "아버지 살리려 신내림 받은 지 8년…말 못 할 정도로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