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풍기가 가장 시원할까.. 풍량 차이 최대 2.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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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유통되는 선풍기의 기능 등을 비교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정용 일반 선풍기 9개 브랜드 15개 제품에 대해 풍량·소음·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시험 결과, 제품·유형별로 풍량·풍속·소음 등의 핵심 성능에 차이가 있었다.
단위 전력당 생산하는 풍량을 의미하는 에너지 효율에서는 한일(EBFL-214RTDC), 신일전자(SIF-T14PDD) 2개 제품이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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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정용 일반 선풍기 9개 브랜드 15개 제품에 대해 풍량·소음·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시험 브랜드는 ▲대우 ▲삼성 ▲신일전자 ▲유니맥스 ▲노브랜드 ▲한일 ▲르젠 ▲보국 ▲일렉트로맨 등이다.
시험 결과, 제품·유형별로 풍량·풍속·소음 등의 핵심 성능에 차이가 있었다.
선풍기가 만들어내는 바람의 양인 풍량에 있어서는 교류(AC)모터가 적용된 제품이 대체로 많은 바람을 생성했다. 제품 간 풍량은 최대 2.27배 차이가 있었다. 신일전자 2개 제품(SIF-14THR, SIF-T14PDD)이 가장 높았다.
풍속은 빠를수록 바람을 더 멀리 보낼 수 있어 실내 공기순환·환기 측면에서 유리하다. 풍속은 르젠 2개 제품(LZEF-HDG22, LZEF-215C)과 삼성 제품(SFN-R35DXSB)이 가장 빠른 수준이었다.
소음의 경우 직류(DC)모터가 적용된 제품이 상대적으로 조용했다. 풍속을 가장 높게 설정했을 때 보국 제품(BKF-2135F)이 가장 조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 전력당 생산하는 풍량을 의미하는 에너지 효율에서는 한일(EBFL-214RTDC), 신일전자(SIF-T14PDD) 2개 제품이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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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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