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전 총리 분향소에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 이어져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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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에 대한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전 총리 분향소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진표 국회의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등이 조문했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8일 일본 나라(奈良)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駅)역 인근에서 유세 연설을 하던 중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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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에 대한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전 총리 분향소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진표 국회의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등이 조문했다.
이튿날인 12일에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직무대행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조문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아베 전 총리는 지난 8일 일본 나라(奈良)시 야마토사이다이지(大和西大寺駅)역 인근에서 유세 연설을 하던 중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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